강원서부보훈지청, 영서고 6·25 참전유공자 명비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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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강원서보훈지청에 따르면 명비에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소중한 생명과 젊음을 바친 공훈을 선양하고 후세들에게 호국보훈과 애국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영서고 출신 6·25참전유공자 88명의 이름이 각인됐다.
이희정 강원서부보훈지청장은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가 수많은 호국영웅의 용기와 헌신으로 지켜낸 소중한 유산임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슴에 새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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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서부보훈지청은 원주 영서고등학교에 6·25 참전유공자 명비를 건립하고 제막식을 가졌다
29일 강원서보훈지청에 따르면 명비에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소중한 생명과 젊음을 바친 공훈을 선양하고 후세들에게 호국보훈과 애국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영서고 출신 6·25참전유공자 88명의 이름이 각인됐다.
제막식에서 영서고 재학생 후배들이 감사와 경의를 전하는 편지를 낭독함으로써 6·25참전유공자 선배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희정 강원서부보훈지청장은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가 수많은 호국영웅의 용기와 헌신으로 지켜낸 소중한 유산임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슴에 새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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