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어쩌다 사장3’ 출격···차태현과 의리 지킨다

장정윤 기자 2023. 8. 29. 09:5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H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보영이 ‘어쩌다 사장3’에 출연할 예

29일 JTBC는 “배우 박보영은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게스트로 출연한다. 게스트로 합류해 이미 미국에서 녹화를 마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어쩌다 사장3’는 차태현과 조인성이 미국 서부에서 가게를 운영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긴 프로그램이다. 앞서 시즌 1, 2에서는 국내 시골 슈퍼를 운영했던 두 사람이 이번 시즌은 미국 행을 택했다.

박보영은 지난 2021년 방송한 ‘어쩌다 사장’ 첫 번째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했다. 그는 차태현과 영화 ‘과속 스캔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 방송 관계자는 “박보영은 장기 흥행 중인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엄태화 감독)’ 프로모션으로 인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미국 촬영에 임하며 지원사격했다”고 전했다.

한편 ‘어쩌다 사장3’는 하반기 중 방송할 예정이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