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학폭예방·인성교육강화 주제 '토크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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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서은경 생활인성교육과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는 점점 심각해지는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교육적 해결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리"라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학교폭력 예방에 대해 생각을 나누고 교육적 해결을 통해 공동체 신뢰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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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교육청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31일 북부청사에서 학교폭력 예방문화 확산과 가정의 인성교육 강화를 위한 ‘학교폭력 예방 릴레이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KBS미디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하며 교육공동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사와 학부모, 방송인 황광희, 개그맨 이광섭이 참여하는 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학교폭력 주제 토크 △학교폭력 사례 의견 공유 △돌발퀴즈 이벤트 등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주제 토크는 학교폭력 유형과 학교폭력 신고, 대처 방법에 대해 학생 눈높이에 맞는 이야기를 나누고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하게 아이들을 지켜내기 위한 어른들의 역할과 태도를 함께 고민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서은경 생활인성교육과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는 점점 심각해지는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교육적 해결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리”라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학교폭력 예방에 대해 생각을 나누고 교육적 해결을 통해 공동체 신뢰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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