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운전해 오토바이 들이받은 40대 입건

김소연 기자 2023. 8. 2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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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운전 하다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당진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사륜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혐의(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상·음주운전)로 A(49)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후 1시 12분쯤 충남 당진시 송상면 동곡리의 한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하다 마주 오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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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만취 상태로 운전 하다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당진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사륜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혐의(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상·음주운전)로 A(49)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후 1시 12분쯤 충남 당진시 송상면 동곡리의 한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하다 마주 오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70대 남성이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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