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수해 복구 성금 9200만원 경북공동모금회에 전달
박준 기자 2023. 8. 2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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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은 도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겪은 주민을 위해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9200여만원의 성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재해구호협회로 전달돼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등으로 피해를 본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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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입은 도민분들의 슬픔과 고통 통감"
[안동=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도교육청은 도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겪은 주민을 위해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9200여만원의 성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재해구호협회로 전달돼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등으로 피해를 본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예상하지 못한 수해로 피해를 입은 도민분들의 슬픔과 고통을 통감한다"며 "하루빨리 마음을 추스르고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이번 성금이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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