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단지내 유명 미술작품 설치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건설이 아파트 정원에 미술작품을 설치했다.
롯데건설은 '자연, 미술관 작품이 되다'라는 콘셉트로 단지가 마치 미술관처럼 느껴지도록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을 설치해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미술작품을 설치한 단지는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다.
이 단지는 롯데문화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권치규 작가와 김병호 작가의 작품이 설치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건설이 아파트 정원에 미술작품을 설치했다.
롯데건설은 '자연, 미술관 작품이 되다'라는 콘셉트로 단지가 마치 미술관처럼 느껴지도록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을 설치해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미술작품을 설치한 단지는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다. 이 단지는 롯데문화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권치규 작가와 김병호 작가의 작품이 설치됐다.
권치규 작가의 작품은 'Resilience(레질리언스:회복력)-서정적 풍경'이다. 새들과 농부에게 그늘과 휴식을 제공하는 쉼터인 '미루나무'를 모티브로 계획됐다. 김병호 작가의 작품은 금속을 활용한 '9개 정원의 단면'으로, 생명을 가꾸고 연출하는 정원에 현대인의 삶을 반영한 모습을 보여준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입주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조경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wondering_hj@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캐리어 싸는데 긴장되네요"…'베를린 대첩' 앞둔 삼성·LG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 "속아서 계약"…아파트 모형 때려 부수던 대구서 벌어진 일 [돈앤톡]
- '프랑스판 IRA'에 한국 전기차도 비상…"한-EU FTA 위반 소지"
- "강남 가깝고 집값 싸다"…요즘 아파트 거래 폭발한 동네
- "성폭행 위협…속옷 안에 망치 품고 생활" 무법의 美 남극 기지
- 주호민 아들 학급 학부모 "아무도 담임 안 맡으려 해" 하소연
- "KOVO는 사실 확인했나요?"…이다영, 또 김연경 저격했다
- "SBS 정말 실망입니다"…영상 무단 사용 논란 '결국 사과'
- "돌아가고 싶지 않다 했는데"…피프티피프티, 전속계약 유지[종합]
- 뇌 속에 8cm 기생충 살아서 '꿈틀'…60대 여성에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