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아내의 쥬얼리샵서 보석 훔쳤냐고? 예. 예 훔쳤어요” 울컥 (돌싱포맨)

박아람 2023. 8. 29. 0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장동민이 결혼 전 아내의 마음을 얻기 위해 했던 행동을 이야기했다.

영상에서 이상민은 "내가 듣기론 장동민이 결혼 전 아내와 첫 만남 때 쥬얼리샵 사장이라는 얘기 듣고 그 다음날부터 쥬얼리샵으로 출근해서 아내 일 도왔다더라"라며 장동민이 아내의 마음을 사로잡은 방법을 이야기했다.

이어 장동민에게 "쥬얼리샵에는 다이아몬드 등 비싼 보석들이 있다. 손 댔냐 안 댔냐"라고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장동민이 결혼 전 아내의 마음을 얻기 위해 했던 행동을 이야기했다.

29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장동민, 돌싱포맨 멤버들의 짓궂은 질문에 해탈!'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상민은 "내가 듣기론 장동민이 결혼 전 아내와 첫 만남 때 쥬얼리샵 사장이라는 얘기 듣고 그 다음날부터 쥬얼리샵으로 출근해서 아내 일 도왔다더라"라며 장동민이 아내의 마음을 사로잡은 방법을 이야기했다.

이어 장동민에게 "쥬얼리샵에는 다이아몬드 등 비싼 보석들이 있다. 손 댔냐 안 댔냐"라고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멤버들은 "욕심은 날 수 있다", "얘가 언제 보석을 봤겠냐", "보석이 흔들릴 수 있다"라며 장동민을 몰아갔고, 장동민은 "도대체 무슨 소리가 듣고 싶은 거냐"고 당황했다.

"보석을 훔쳤냐, 안 훔쳤냐"라는 질문에 장동민은 "예, 예, 훔쳤어요. 이러면 뭐 시청률에 도움이 되나?"라고 체념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2021년 12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tokkig@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