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도, 임영웅과 친분 공개 "임영웅 과학 좋아해, 호기심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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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가수 임영웅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이에 궤도는 "임영웅과 친하다. 임영웅이 과학을 너무 좋아한다. 쉴 때마다, 이동할 때마다 내 영상을 많이 본다더라. 그 인연으로 방송도 촬영하고 그때 너무 친해져서 사적으로 많이 봤다"라며 친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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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최란 기자]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가수 임영웅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28일 JTBC '톡파원 25시'에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몰타와 아틀란티움 랜선 여행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는 과학 기술에 대해 대중이 가진 태도를 바꾸는 사람이다. 부정적이고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런 것들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찬원은 "전형적인 문과생이었다. 인문 사회는 상대적으로 성적이 잘 나왔는데 자연과학은 눈꺼풀이 감겼다"라고 말했고, 궤도는 "너무 좋다. 이런 분이 내 타깃이다"라고 호응했다.
이찬원은 "아까 올라오면서 들었는데 '영웅이에게 얘기 많이 들었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궤도는 "임영웅과 친하다. 임영웅이 과학을 너무 좋아한다. 쉴 때마다, 이동할 때마다 내 영상을 많이 본다더라. 그 인연으로 방송도 촬영하고 그때 너무 친해져서 사적으로 많이 봤다"라며 친분을 밝혔다.
이를 듣고 전현무는 "임영웅과 방송한 적이 한 번도 없다"라고 말했고, 궤도는 "자리 한 번 만들겠다"며 "(임영웅이) 호기심 많고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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