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도, 임영웅과 친분 공개 "임영웅 과학 좋아해, 호기심 많다"

최란 2023. 8. 2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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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가수 임영웅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이에 궤도는 "임영웅과 친하다. 임영웅이 과학을 너무 좋아한다. 쉴 때마다, 이동할 때마다 내 영상을 많이 본다더라. 그 인연으로 방송도 촬영하고 그때 너무 친해져서 사적으로 많이 봤다"라며 친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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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최란 기자]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가수 임영웅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28일 JTBC '톡파원 25시'에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몰타와 아틀란티움 랜선 여행을 담았다.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가수 임영웅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는 과학 기술에 대해 대중이 가진 태도를 바꾸는 사람이다. 부정적이고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런 것들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찬원은 "전형적인 문과생이었다. 인문 사회는 상대적으로 성적이 잘 나왔는데 자연과학은 눈꺼풀이 감겼다"라고 말했고, 궤도는 "너무 좋다. 이런 분이 내 타깃이다"라고 호응했다.

이찬원은 "아까 올라오면서 들었는데 '영웅이에게 얘기 많이 들었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가수 임영웅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방송화면 캡처]

이에 궤도는 "임영웅과 친하다. 임영웅이 과학을 너무 좋아한다. 쉴 때마다, 이동할 때마다 내 영상을 많이 본다더라. 그 인연으로 방송도 촬영하고 그때 너무 친해져서 사적으로 많이 봤다"라며 친분을 밝혔다.

이를 듣고 전현무는 "임영웅과 방송한 적이 한 번도 없다"라고 말했고, 궤도는 "자리 한 번 만들겠다"며 "(임영웅이) 호기심 많고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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