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가'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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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행정안전부의 '2023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에 해당하는 '가' 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가' 등급을 받은 기관은 전국 113개 기초상수도 공기업 중 7개 기관에 불과하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물 관리 대통령 기관 표창 ▲전국 최초 유네스코물안보국제연구교육센터 MOU 체결 ▲일반수도사업자 운영관리 실태 종합평가 최우수 ▲유네스코 8개국 외국인 대상 교육 시행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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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행정안전부의 '2023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에 해당하는 '가' 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가' 등급을 받은 기관은 전국 113개 기초상수도 공기업 중 7개 기관에 불과하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물 관리 대통령 기관 표창 ▲전국 최초 유네스코물안보국제연구교육센터 MOU 체결 ▲일반수도사업자 운영관리 실태 종합평가 최우수 ▲유네스코 8개국 외국인 대상 교육 시행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 2018년부터 6년 연속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 국제숙련도 시험에서 적합 판정을 받기도 했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 산하에서 지방직영기업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수도 현대화사업과 급수구역 확대 등을 통해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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