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전국 23만호 입주시장 공략…'입주 멤버십 클럽'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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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신규 입주 아파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입주 멤버십 클럽'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김정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올 하반기에 전국적으로 대규모 신규 아파트 입주가 예정돼 있어 처음으로 입주 멤버십 클럽을 론칭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춘 차별화 혜택을 통해 신규 고객 유치와 더불어 새로운 오프라인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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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신규 입주 아파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입주 멤버십 클럽'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멤버십 가입 대상은 올해 상·하반기 서울·경기·부산 등 전국 200여 개 신규 입주 아파트 고객이다. 입주 확인서,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신세계백화점 각 점포를 방문하면 된다. 가입은 올해 연말까지 가능하며 가입일로부터 6개월 간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입주 멤버십 클럽은 신규 아파트 입주 고객에게 필요한 가전·가구 등의 할인 혜택을 담았다. 신세계 제휴카드로 상품 구매 시 금액 별로 가전·가구는 최대 10%, 주방·침실 가구는 최대 10%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신세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접속 시 다운로드할 수 있는 패션·화장품·식음 할인권도 제공한다.
김정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올 하반기에 전국적으로 대규모 신규 아파트 입주가 예정돼 있어 처음으로 입주 멤버십 클럽을 론칭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춘 차별화 혜택을 통해 신규 고객 유치와 더불어 새로운 오프라인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도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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