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입던 트롯계, 김혜연 숏팬츠 입고 데뷔 “파격적 선택”(건강한집)[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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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집' 김혜연이 파격적이었던 데뷔를 이야기했다.
8월 28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가수 김혜연과 엄마 이영희가 출연했다.
특히 김혜연의 코디는 감각적인 엄마가 모두 도와준 거라고.
김혜연은 "처음 트로트 가수를 데뷔했을 때 많은 분들이 정장과 드레스를 입었다. 근데 저는 숏팬츠, 가죽, 두건 이런 걸 입었다. 이게 다 엄마의 센스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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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건강한 집' 김혜연이 파격적이었던 데뷔를 이야기했다.
8월 28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가수 김혜연과 엄마 이영희가 출연했다.
이날 조영구는 "신인 시절 부모님이 도와줬다고?"라고 물었다. 김혜연은 매니저와 코디를 고용하기 어려웠던 신인 시절을 떠올리며 "두 분이 코디와 매니저를 자청하셨다. 결혼하기 전까지 부모님이 다 해주셨다. 13년 간"이라 했다.
특히 김혜연의 코디는 감각적인 엄마가 모두 도와준 거라고. 김혜연은 "처음 트로트 가수를 데뷔했을 때 많은 분들이 정장과 드레스를 입었다. 근데 저는 숏팬츠, 가죽, 두건 이런 걸 입었다. 이게 다 엄마의 센스다"라고 했다.
이에 설수진은 "아이돌 의상 같은 느낌이 있다"라고 감탄했다. 김혜연은 "파격적인 선택이었다. 당시에는"라며 웃었다.
한편 '건강한 집'은 젊고 건강한 집을 만드는 특급 노하우를 공개하는, 무병장수 힐링 하우스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사진=TV조선 '건강한 집'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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