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제2외국어·한문, 탐구과목으로 대체 가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성대의 2024학년도 수시모집 인원은 1159명으로 전체 모집정원의 69%다.
교과성적우수자 전형은 학생부(교과) 100%를 반영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교과우수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지역균형으로 나뉘어 있다.
한성대는 창의융합대학 내 첨단학과인 미래모빌리티학과를 2024학년도에 신설했으며, 학생부교과 지역균형 전형으로 주간 2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2024 대입 수시모집 가이드
한성대의 2024학년도 수시모집 인원은 1159명으로 전체 모집정원의 69%다. 교과성적우수자 전형은 학생부(교과) 100%를 반영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교과우수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지역균형으로 나뉘어 있다. 교과우수의 경우 수능 2개 영역의 등급 합이 주간 모집단위는 7등급, 야간 모집단위는 8등급 이내다. 올해부터 제2외국어/한문영역이 탐구과목으로 대체될 수 있다. 교과우수 전형의 경우 평소 학교수업에 충실하고 수능을 차분히 준비한 학생들에게 더 적합한 전형이며 지역균형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요건과 무관한 학생에게 더 적합한 전형이다. 학생부종합 한성인재전형은 서류평가로만 297명을 선발한다. 별도 면접고사 및 수능최저학력기준도 없어 수험생 부담이 적다.
올해는 기존 5개 모집 단위에서 창의융합대학 내 문학문화콘텐츠학과와 AI응용학과를 더한 7개 모집단위로 확대됐다. 한성대는 창의융합대학 내 첨단학과인 미래모빌리티학과를 2024학년도에 신설했으며, 학생부교과 지역균형 전형으로 주간 2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김진환 입학처장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정부, 10월 2일 ‘임시 공휴일’ 추진…“추석 때 6일 쉰다”
- 美 남극기지 성폭력 난무… 호신용 망치 품고 ‘살아남은’ 女정비공
- 톱배우 허진, 갑질로 연예계 퇴출 “연속극 출연 힘들어”
- ‘이재명 아침 세트?’…장예찬 “매일 공무원 시켜 준비” 주장
- “광어·우럭 모듬회에 고등어구이가 3000원”…직원 몰린 대통령실 구내식당
- ‘뇌종양 투병’ 윤석화…“나답게 살다 나답게 죽겠다”
- “보닛에 이거 올려놨더니 꿈쩍도 안하는 무인택시”… 美, 자율주행 택시 무력화 시위
- 이준석, 수도권 위기론에 “정권심판론 가까워져…”尹 지지율 44~45%는 나와야“ 쓴소리
- 고우림, 김연아 차지한 비결 “술·담배·친구 NO”
- ‘마음 약해서’ ‘십오야’ 부른 와일드캣츠 리드싱어 임종임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