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오♥나하나, 결혼 발표…뮤지컬 배우 부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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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로맨스 출신 뮤지컬 배우 윤은오(31·본명 이찬동)와 뮤지컬 배우 나하나(31)가 결혼한다.
윤은오와 나하나는 28일 각각 SNS에 자필편지로 결혼 소식을 알렸다.
윤은오와 나하나는 1992년생 동갑내기다.
2016년 그룹 브로맨스로 데뷔한 윤은오는 '광화문연가', '나빌레라', '쓰릴 미' 등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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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생 동갑내기 커플
[더팩트 | 공미나 기자] 그룹 브로맨스 출신 뮤지컬 배우 윤은오(31·본명 이찬동)와 뮤지컬 배우 나하나(31)가 결혼한다.
윤은오와 나하나는 28일 각각 SNS에 자필편지로 결혼 소식을 알렸다.
윤은오는 "2년 6개월을 친구, 2년 6개월을 연인으로 만났던 사람과 제가 이젠 서로의 반려자가 돼 인생의 2막을 함께 나아가려 한다"고 적었다.
또 결혼 상대에 대해 "함께 있으면 늘 즐겁고 행복하게 해 주고 배울 점이 많은 친구다. 또 누구보다 날 존중하고 아껴주는 좋은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나하나는 웨딩드레스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저에게 소중한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셨던 분들께 인생의 큰 기쁨이 될 순간을 앞두고 소식을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윤은오와 나하나는 1992년생 동갑내기다. 2016년 그룹 브로맨스로 데뷔한 윤은오는 '광화문연가', '나빌레라', '쓰릴 미' 등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했다. 나하나는 2016년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를 시작으로 '빨래', '에드거 앨런 포', '광화문연가', '위키드', '킹키부츠'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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