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와 15년 만" 최송현…"거기까지만" 서장훈, 선긋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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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송현과의 인연을 전했다.
최송현은 서장훈의 전아내 오정연과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 동기로 절친한 사이다.
이에 MC 김숙은 "오늘 KBL(한국농구연맹), KBS 얘기하지 말자"고 선을 그었고, 오상진 역시 "'K' 얘기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다"며 "오늘 그냥 KBS 아나운서 얘기하지 말자"고 서장훈 지키기에 나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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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송현과의 인연을 전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송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최송현은 MC 서장훈에게 "장훈오빠와는 15년 만에 보는 거다. 굉장히 설레면서 왔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예전에 뵌 적이 있다. 제 선수 시절에"라며 "거기까지만 얘기하자"고 선을 그었다.
최송현은 서장훈의 전아내 오정연과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 동기로 절친한 사이다. 서장훈은 2009년 9살 연하의 오정연과 결혼했으나 2012년 성격과 가치관 차이로 인한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에 MC 김숙은 "오늘 KBL(한국농구연맹), KBS 얘기하지 말자"고 선을 그었고, 오상진 역시 "'K' 얘기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다"며 "오늘 그냥 KBS 아나운서 얘기하지 말자"고 서장훈 지키기에 나서 웃음을 안겼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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