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지역혁신 국책사업 선정… 412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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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는 최근 2년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대규모 재정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며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대구·경북 지역 대학과 지자체로 구성된 '대구·경북 지역혁신 플랫폼'이 대형 국책공모사업인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RIS) 사업'에 선정됐다.
영남대 올해 수시 모집인원은 총 4120명(정원 외 318명 포함, 2024학년도 입학 정원 458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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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는 최근 2년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대규모 재정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며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대구·경북 지역 대학과 지자체로 구성된 ‘대구·경북 지역혁신 플랫폼’이 대형 국책공모사업인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RIS) 사업’에 선정됐다.
영남대 올해 수시 모집인원은 총 4120명(정원 외 318명 포함, 2024학년도 입학 정원 4587명)이다. 지난해 수시모집 4104명보다 소폭 증가했다. 학생부교과 2567명(일반학생 1425명, 지역인재 909명, 기회균형Ⅰ(일반) 187명, 기회균형Ⅱ(의약) 4명, 의학창의인재 8명, 군사학특별 34명), 학생부종합 951명(잠재능력우수자 836명, 특성화고교졸업자 65명, 특성화고졸재직자 50명), 실기·실적 399명(실기 360명, 특기자 39명) 등 다양한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올해 수시모집에서 영남대는 의예과를 제외한 모집단위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 반영 과목 수를 축소하고 완화했다(의예과는 농어촌학생전형만 해당). 또한 학생부종합전형 모집 인원을 확대하고 평가요소 및 세부항목도 간소화했다.
신용호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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