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경기도 ‘2023년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경기도 주관 '2023년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2022년에 진행된 개발제한구역 관리 업무를 바탕으로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사전 예방 및 사후 관리, 주민지원사업 등 23개 분야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경기도 주관 ‘2023년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9일 市에 따르면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시상금(750만 원)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2022년에 진행된 개발제한구역 관리 업무를 바탕으로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사전 예방 및 사후 관리, 주민지원사업 등 23개 분야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구리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방지 안내문 교부, 물건 적치 등에 대한 행위허가 기간 만료 사전예고제 운영 등을 통해 불법행위를 사전 예방했으며,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고발과 재산압류 등 엄정한 행정절차도 이행했다.
백경현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효율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pj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말하나마나"…'무한도전 하나마나송' 부른 임종임 별세
- 서울 용산 아파트서 경찰관 추락사…'집단 마약 투약' 정황
- 김태원 "김국진은 생명의 은인…7kg 복수 찼을 때 병원 끌고가"
- 윤석화, 뇌종양 투병 중… “자연요법 치료 전념”
- 김태호 "나영석 연봉 40억 기사에 MBC 부사장 호출"
- 카페서 음란행위한 40대 男 모친 “젊은 애니까 봐줘”
- 김수미 "김영옥 때문에 이름 바꿨다…천만원대 출연료 잘못 송금"
- 고우림 "김연아 보다 연하지만 용기 있게 고백"
- 조우종, 엘리트 집안 자랑 "아내 정다은 서울대·母 서울대·父 연세대"
- 오정연, 몸무게 49.9㎏대 인증…"두 달 만에 체지방률 6%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