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연, 부모 위해 내집마련→대형 TV와 홈시어터, 냉장고만 4개(건강한집)[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건강한 집' 김혜연 엄마 이영희가 딸이 해준 집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28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가수 김혜연과 엄마 이영희가 출연했다.

이날 조영구는 김혜연 부모님 자택을 방문했다. 부모님을 위해 김혜연이 직접 마련한 집으로, 연로한 부모님을 배려한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이었다.

가구는 물론 전자 제품까지 모두 김혜연의 선물이라고. 고풍미 가득한 아이템들도 곳곳에 자리해 시선을 끌었다. 김혜연 사진과 트로피도 가득했다.

조영구가 처음 집 사줬을 때 기분을 묻자 이영희는 "그 이상 좋은 게 없다"며 기뻐 했다. 집에서 가장 아끼는 물건으로는 65인치 대형 TV를 꼽았다. 김혜연은 노년의 부모님, 딸이 출연한 방송을 시청하는게 큰 낙인 아빠 엄마를 위해 "더 크게 보고 더 잘 들을 수 있게 선물로 드렸다"라며 TV와 고급 홈시어터 스피커를 자랑했다.

또 이영희는 김혜연이 항상 가득 채워 놓는다는, 각종 반찬이 가득한 4개의 냉장고도 공개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건강한 집'은 젊고 건강한 집을 만드는 특급 노하우를 공개하는, 무병장수 힐링 하우스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사진=TV조선 '건강한 집'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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