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메디텍, 의료진 상대 '스킨부스터' 홍보…"K-뷰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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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기업 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메디텍은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스킨부스터 '셀터미 리바이브' 시리즈 3종에 대해 홍보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셀터미 리바이브 시리즈는 차메디텍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토피컬 스킨부스터'다.
이날 나음피부과 구본철 원장은 "최근 스킨부스터 시장은 효과에 집중해 특정 적응증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이 등장하고 있다"며 "셀터미 시리즈는 분화된 적응증에 대한 맞춤형 토피컬 스킨부스터 제품으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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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바이오 기업 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메디텍은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스킨부스터 '셀터미 리바이브' 시리즈 3종에 대해 홍보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셀터미 리바이브 시리즈는 차메디텍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토피컬 스킨부스터'다. 토피컬 스킨부스터는 찌르지 않고 바르는 것만으로 기저막에 유효성분을 전달하는 방식의 스킨부스터다.
차메디텍은 니도겐 성분을 담은 '셀터미 리바이브 N', 인체 유산균 유래 엑소좀을 담은 '셀터미 리바이브 EX'에 이어 8월 폴리카프로락톤을 담은 '셀터미 리바이브 PCL'을 출시했다.
지난 20일 차메디텍은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13회 대한피부항노화학회 썸머 워크숍'에 참가해 셀터미에 대한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이날 나음피부과 구본철 원장은 "최근 스킨부스터 시장은 효과에 집중해 특정 적응증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이 등장하고 있다"며 "셀터미 시리즈는 분화된 적응증에 대한 맞춤형 토피컬 스킨부스터 제품으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차메디텍 김석진 대표는 "이번 피부항노화학회를 시작으로 해외 수출도 추진해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에 걸맞은 K-뷰티 선도기업으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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