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hy 프레시 매니저에게 카드 배송 받으세요"

[서울=뉴시스]BC카드가 hy와 함께 카드배송 서비스 제휴, 법인 특화 결제 서비스 등 전략적 협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28일 서울 서초구 hy 본사에서 박복이 BC카드 상무(왼쪽), 신승호 hy 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BC카드 제공)2023.08.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BC카드가 hy(전 한국야쿠르트)와 카드배송 서비스 제휴 등을 위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MOU로 BC카드와 hy는 카드 배송 서비스 제휴, 양사 플랫폼 기반 B2C 마케팅 강화, 법인 특화 결제 서비스, 추가 시너지 사업 발굴·추진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BC카드는 hy가 보유한 전국 550여 영업점, 1만1000여 명의 프레시 매니저에게 카드 배송 업무를 위탁한다. 또 BC카드의 '페이북'과 hy의 '프레딧' 등 두 회사의 플랫폼 간 협력으로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 두 회사의 고객은 금융과 헬스케어의 시너지 효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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