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경기부의장에 홍승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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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 부의장으로 임명됐다.
홍 부의장은 1975년 경기 광주시청에서 공직을 시작했고 1982년부터 경기도청에서 관광, 문화정책, 총무, 자치행정과장, 팔당수질본부장, 자치행정국장, 의회사무처장과 과천, 파주, 용인부시장으로 일했다.
2015년부터 3년간 경기관광공사 사장으로 일하면서 적자이던 경영구조를 흑자경영으로 바꾸는 등 관광발전에 기여해 '대한민국 문화관광산업대전 창조혁신부문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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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준구 기자 = 홍승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 부의장으로 임명됐다.
홍 부의장은 1975년 경기 광주시청에서 공직을 시작했고 1982년부터 경기도청에서 관광, 문화정책, 총무, 자치행정과장, 팔당수질본부장, 자치행정국장, 의회사무처장과 과천, 파주, 용인부시장으로 일했다.
공무원 노동조합이 선정하는 '함께 일하고 싶은 베스트간부공무원'으로 4회연속 선정되었고 '다산청렴봉사대상'을받는 등 공직사회 레전드로 손꼽힌다.
2015년부터 3년간 경기관광공사 사장으로 일하면서 적자이던 경영구조를 흑자경영으로 바꾸는 등 관광발전에 기여해 '대한민국 문화관광산업대전 창조혁신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웃돕기에도 관심이 많아 89년부터 소년소녀가장을 후원해 2019년 '어린이 재단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고 2020년 '대한적집자사 회원유공장 금장'을 받기도 했다.
경기 광주 출신으로 경기대학원에서 행정학석사학위를 취득했고, 1988년 경인일보 신춘문예당선으로 등단한 문인이자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조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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