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글로벌 인재양성 ‘로욜라국제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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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032명을 선발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생부교과(지역균형)전형 178명 △학생부종합전형 일반 558명 △기회균형 85명 △서강가치 36명 △논술(일반)전형 175명이다.
학령인구 감소 및 전형별 지원자격을 고려해 수시 학생부교과, 논술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완화했다.
학생부교과(지역균형), 논술(일반)전형에서 학생부교과성적 정량산출 반영교과를 주요교과에서 전 과목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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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032명을 선발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생부교과(지역균형)전형 178명 △학생부종합전형 일반 558명 △기회균형 85명 △서강가치 36명 △논술(일반)전형 175명이다.
2024학년도 서강대에는 글로벌 전문인력양성을 이끄는 로욜라국제대가 신설돼 신입생을 모집한다. 로욜라국제대에는 글로벌한국학부, 게페르트국제학부, 글로벌융합학부가 속한다. 지난해 신설된 인공지능학과와 SK하이닉스와의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인 시스템반도체공학과 또한 2024학년도에도 신입생을 선발한다.
2024학년도에는 전형별 일부 변경사항이 있다. 기회균형 특별전형 관련 전형별 지원자격과 전형 명칭이 변경됐다. 학령인구 감소 및 전형별 지원자격을 고려해 수시 학생부교과, 논술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완화했다.
학생부교과(지역균형), 논술(일반)전형에서 학생부교과성적 정량산출 반영교과를 주요교과에서 전 과목으로 확대했다.
정량산출 비교과영역에서 봉사활동은 반영하지 않고 출결만 100% 반영해 수험생 부담을 줄였다.
오병근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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