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논술우수자·학교장추천전형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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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의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논술우수자전형 신설이다.
논술우수자전형은 학생부 30%와 논술고사 70% 성적을 일괄합산해 뽑는다.
학생부 반영비율이 30%로 비교적 낮고, 교과성적 5등급까지는 등급 간 점수 차이가 1∼1.5점으로 크지 않아 논술고사 점수로 만회할 수 있다.
학생부교과성적 100%로 선발하는 전형으로,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성적을 학년별 차등 없이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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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의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논술우수자전형 신설이다. 논술우수자전형은 학생부 30%와 논술고사 70% 성적을 일괄합산해 뽑는다. 학생부는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전 교과목 성적을 학년별 차등 없이 반영한다. 학생부 반영비율이 30%로 비교적 낮고, 교과성적 5등급까지는 등급 간 점수 차이가 1∼1.5점으로 크지 않아 논술고사 점수로 만회할 수 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영어, 수학, 탐구(1과목) 중 1개 영역 3등급 이내여야 한다.
학교장추천전형(교과)도 올해 신설됐다. 학생부교과성적 100%로 선발하는 전형으로,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성적을 학년별 차등 없이 반영한다. 세움인재전형(종합)은 수시모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1단계 서류평가 100%로 4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를 합산해 뽑는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약학과만 있다. 종합전형 면접은 제시문 없이 학생부를 기반으로 서류평가 내용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삼육대는 수시모집에서 822명을 선발한다.
김명희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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