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수시 3035명 중 591명 지역인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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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는 총 모집인원 4647명의 65.3%인 3035명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실기전형 등으로 모집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450명(9.7%), 지역인재전형에서 155명(3.3%), 사회적배려대상자 등 고른기회전형에서 330명(7.1%)으로 전년도 대비 296명을 감원해 총 935명(20.1%)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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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는 총 모집인원 4647명의 65.3%인 3035명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실기전형 등으로 모집한다. 올해 총 644명(수시 591명+정시 53명)을 지역인재로 선발한다. 지난 2023학년도에 비해 모집인원이 28명 늘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961명(20.7%), 지역인재전형에서 398명(8.6%)을 선발하며, 전년도 대비 275명 증원했고, 학업역량평가를 도입해 학생부교과성적 80% + 학업역량평가 20%를 반영하는 방법으로 전형방법을 대폭 변경했다. 학업역량평가에서는 계열별 지정교과 이수단위, 일반선택과목 이수현황, 교과 위계 준수 여부, 진로선택과목 이수 노력 및 성취 결과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450명(9.7%), 지역인재전형에서 155명(3.3%), 사회적배려대상자 등 고른기회전형에서 330명(7.1%)으로 전년도 대비 296명을 감원해 총 935명(20.1%)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고 1단계 서류평가, 2단계 면접을 실시하는 것으로 전형방법을 변경했다.
김해영 입학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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