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논술전형, 교과성적 30 → 20%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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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5000명)의 62%인 3120명(죽전 1579명·천안 1541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지역균형선발(죽전 263명), 학생부교과우수자(천안 597명) 등 860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우수자(천안)는 인문·자연계열 모두 2개 영역 합 8등급 이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논술우수자전형(죽전)은 올해부터 학생부교과 성적 반영 비율을 30%에서 20%로 축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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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5000명)의 62%인 3120명(죽전 1579명·천안 1541명)을 선발한다.
대표적인 학생부종합전형인 DKU인재에서 면접형이 신설됐다. DKU인재(서류형)는 학생부 100%를 반영한다. 자기주도학습능력 등 학업역량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한다. DKU인재(면접형)는 1단계 학생부 100%, 2단계는 1단계 성적 70%+면접 30%를 반영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지역균형선발(죽전 263명), 학생부교과우수자(천안 597명) 등 860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를 100% 반영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학생부교과 성적은 반영교과 내 학생이수 전 과목의 석차등급을 반영한다. 성취도과목(보통교과)은 상위 3과목까지 석차등급으로 환산한 점수를 반영한다. 지역균형선발(죽전)은 인문·자연계열 모두 2개 영역 합 6등급 이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후 지원해야 하며 고교별 추천인원 제한은 없다. 학생부교과우수자(천안)는 인문·자연계열 모두 2개 영역 합 8등급 이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논술우수자전형(죽전)은 올해부터 학생부교과 성적 반영 비율을 30%에서 20%로 축소했다.
장철준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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