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하락? 이젠 상승합니다"...6000명 중개업소 대답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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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중개업소 사이에서 집값이 상승한다는 전망이 더 많아졌다.
랜드마크 아파트 값도 4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 지수는 전국 6000여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지역의 집값이 상승할 것인지 하락할 것인지 물어 작성한다.
KB 관계자는 "지난달 '상승' 과 '하락'의 균형점인 보합권에서 이번 달에는 상승하겠다는 전망이 더 많아졌다"며 "전망지수가 매월 조금씩 높아지는 추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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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일선 중개업소 사이에서 집값이 상승한다는 전망이 더 많아졌다. 랜드마크 아파트 값도 4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29일 KB국민은행이 최근 발표한 ‘월간 주택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8월 서울 ‘매매가격전망지수’는 7월(97.7) 보다 8.1포인트나 뛴 106을 기록했다. 서울 매매가격전망지수가 100을 넘은 건 2021년 10월(113) 이후 22개월 만이다.
이 지수는 전국 6000여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지역의 집값이 상승할 것인지 하락할 것인지 물어 작성한다. 100을 초과할수록 상승한다는 답변이 하락한다는 응답보다 더 많다는 의미다.
KB 관계자는 “지난달 '상승' 과 '하락'의 균형점인 보합권에서 이번 달에는 상승하겠다는 전망이 더 많아졌다”며 “전망지수가 매월 조금씩 높아지는 추세다”고 말했다.

서울 뿐 아니라 전국도 비슷하다. 전국 매매전망지수는 이달 102를 기록해 2021년 10월(114.7) 이후 22개월만에 100 위로 올라선 것으로 조사됐다.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만을 모은 ‘KB 선도 아파트 50지수’도 8월에 1.22% 올라 전달(1.0%)보다 오름폭이 다소 커졌다. KB 선도 아파트 지수는 5월 0.10%로 플러스로 돌아선 이후 6월 0.82%, 7월 1.0%, 8월 1.22% 등 4개월 연속 오름폭이 커지고 있다.
한편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7월(28일 신고 기준)에 3570건을 기록하고 있다. 남은 신고 기한을 감안해 볼 때 전달(3850건)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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