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케어, '시니어 헬스' 서비스 출시…"통합 생태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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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그룹의 헬스케어 기업 GC케어는 시니어 특화 헬스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건강관리 서비스에 제휴 네트워크를 더해 시니어 케어 영역까지 서비스를 확장한다.
이를 위해 GC케어는 계열사 및 제휴 네트워크를 통한 헬스케어 서비스 통합 생태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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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GC그룹의 헬스케어 기업 GC케어는 시니어 특화 헬스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건강관리 서비스에 제휴 네트워크를 더해 시니어 케어 영역까지 서비스를 확장한다.
해당 서비스의 주요 내용은 ▲평상시 전문가 건강상담 ▲진료 및 건강검진 예약 ▲만성질환 관리 및 중대질환 치료지원 ▲영양 및 운동 특화 프로그램 ▲마음 건강을 위한 심리상담 ▲피트니스 센터 우대 ▲반려동물 케어 ▲인지재활 프로그램 ▲요양상담 및 주간보호센터 우대 등이다.
이를 위해 GC케어는 계열사 및 제휴 네트워크를 통한 헬스케어 서비스 통합 생태계를 구축했다. 요양병원 EMR 솔루션 분야 기업인 헥톤프로젝트,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 그린벳, 마인드카페, 이모코그, 펌킨컴퍼니, 레드블루 등 관계사와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성윤주 GC케어 사업1본부장은 "더 건강한 모두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생활 습관부터 만성질환까지 관리해 더욱 전문화된 맞춤 서비스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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