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 배우자에 흉기 휘두른 30대 남성에 구속영장 신청
김민정 2023. 8. 29. 0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배우자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9일 경북 구미경찰서는 A씨(30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2시 40분께 경북 구미시 형곡동의 주택에서 전 배우자였던 3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구미경찰서 관계자는 "A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전 배우자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9일 경북 구미경찰서는 A씨(30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2시 40분께 경북 구미시 형곡동의 주택에서 전 배우자였던 3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전 배우자가 외출한 사이 창문으로 침입해 집 안에 있다가 귀가한 여성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다.
복구를 찔린 피해자는 현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의식은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경찰서 관계자는 “A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하이브리드’ 급부상, 글로벌 車 판도 바뀌나..전기차 주춤
- “조각상 모델 해줄래?” 10대 장애학생 집으로 부른 60대 강사가 한 짓
- “샤워기서 전기 느껴져” 듣고도 테이프만 ‘칭칭’…결국 투숙객 감전
- "흉기난동범에 소주·치킨 사주면서" 경찰, 테이저건 쏘지 않은 이유
- 김해 야산서 10대 남매 숨진 채 발견…50대 父 긴급체포
- 가슴에 태극마크 단 페이커 “아쉬웠던 은메달…올해는 반드시 우승”
- 만오천원 짜리 절단기로 전자발찌 끊었다…연쇄살인의 시작[그해 오늘]
- [단독]LH 年 750억 절감효과 홍보하더니…철근 누락 아파트, 특허시공도 빠졌다
- 이번주부터 가을장마 가능성…태풍 '하이쿠이' 한반도 영향은?
- '어떻게 널 보내'…이별 준비에 맘 아픈 판다 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