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홍콩서 상의 탈의 러닝..가슴 뒤덮은 타투 "정신력 하나로 " [종합]

최혜진 기자 2023. 8. 29. 0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가 홍콩에서 상의 탈의를 한 채 도로를 달렸다.

탈의를 한 덱스의 팔에는 큼지막한 타투가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친 기색도 없이 러닝을 한 덱스는 반환점 도착 후에도 쉬지 않고 러닝을 이어갔다.

무사히 호텔에 도착한 덱스는 "하루 중 가장 더운 오후 2~3시 사이 때 홍콩을 돌파했다"며 러닝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유튜브 덱스 101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가 홍콩에서 상의 탈의를 한 채 도로를 달렸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덱스 101'에는 '중간이 없는 홍콩 여행 EP.3'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올라왔다.

이날 덱스는 하루 계획을 설명했다. 그는 "일단 먼저 밥을 먹을 거다. 먹고 나서 바로 그냥 러닝이다. 목적지까지 뛰어갔다가 호텔까지 오는 게 러닝의 코스"라고 밝혔다.

아침 식사를 마친 덱스는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이후 고민도 하지 않고 상의를 탈의한 그는 "홍콩 보니까 아저씨들이 벗고 다니더라"고 전했다.

탈의를 한 덱스의 팔에는 큼지막한 타투가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튜브 덱스 101
지친 기색도 없이 러닝을 한 덱스는 반환점 도착 후에도 쉬지 않고 러닝을 이어갔다. 그는 잠시 쉬어가자는 스태프에게 "물은 필요하지 않다. 정신력만 있으면 된다"고 말했다.

또한 덱스는 점점 지쳐가는 스태프에게 "들이마시는 것보다 내쉬는 걸 더 크게. 내 뒤로 와서 엉덩이나 발 뒤꿈치 보고. RPM 너무 떨어트리지 마"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러닝 900m를 남겨둔 그는 "폭염, 갈증 다 핑계다. 정신력 하나로만 가면 돼"라며 "(남은 거리) 속이고 할 필요 없다. 멘탈이 깨져도 끝까지 가야 된다"고 했다.

무사히 호텔에 도착한 덱스는 "하루 중 가장 더운 오후 2~3시 사이 때 홍콩을 돌파했다"며 러닝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후 충분한 휴식 시간을 가진 덱스는 헬스에 돌입했다. 1시간 정도 헬스를 한 그는 "지금 스트레스 받았다. 여기까지 하겠다"고 전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