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우승팀 배너, 데뷔 첫 10만장 판매 기록

이민지 2023. 8. 2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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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우승팀VANNER(배너)가 역대 최고 앨범 판매량을 달성했다.

8월 21일 첫 번째 미니 앨범'VENI VIDI VICI'(베니비디비쉬)를 발표한 VANNER(배너)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1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했다.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VANNER(배너) 'VENI VIDI VICI'(베니비디비쉬)는 발매 당일 5만 장 가까이 판매된 이후 지속적인 인기 상승세를 보이다가 5일차에 10만 장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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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피크타임’ 우승팀VANNER(배너)가 역대 최고 앨범 판매량을 달성했다.

8월 21일 첫 번째 미니 앨범‘VENI VIDI VICI’(베니비디비쉬)를 발표한 VANNER(배너)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1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했다. 역대 최고 앨범 판매량 경신과 기록 행진으로 컴백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VANNER(배너) ‘VENI VIDI VICI’(베니비디비쉬)는 발매 당일 5만 장 가까이 판매된 이후 지속적인 인기 상승세를 보이다가 5일차에 10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VANNER(배너) 데뷔 이래 최대 기록이다.

앞서 VANNER(배너)의 첫 번째 미니 앨범‘VENI VIDI VICI’(베니비디비쉬)는 아이튠즈 글로벌 앨범 차트에서 홍콩 1위, 필리핀 1위, 대만 1위, 브라질 2위, 이탈리아 4위 등 전 세계 앨범 차트 상위권을 속속 장식했다.

컴백 음악 방송 무대에서도 압도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VANNER(배너)는 지난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화이트 앤 다크 그레이로 연출한 슈트핏으로 댄디 가이의 섹시한 매력을, 26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마린룩으로 에너제틱하면서도 청량한 분위기를 드러내는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섹시 청량 콘셉트로 가요계에 컴백한 VANNER(배너)는 5인 5색이 터뜨리는 안정된 라이브 실력에 매력적인 비주얼뿐만 아니라 칼각 퍼포먼스가 선사하는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음악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VANNER(배너) 컴백 타이틀곡‘PERFORMER’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아티스트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결합돼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 곡으로 펑크와 일렉트로닉이 녹아 있어 경쾌한 느낌을 선사한다. (사진=배너)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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