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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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경기 용인시장이 지난 28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 예정인 용인시청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선수들과 함께 장재근 국가대표 선수촌장을 만나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 방안, 용인시가 건립을 추진하는 반다비 체육센터에 국가대표 선수촌의 우수한 시설을 접목하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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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이상일 경기 용인시장이 지난 28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 예정인 용인시청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선수들과 함께 장재근 국가대표 선수촌장을 만나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 방안, 용인시가 건립을 추진하는 반다비 체육센터에 국가대표 선수촌의 우수한 시설을 접목하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국가대표로 선수촌에 입촌해 훈련 중인 여자 100m허들 조은주와 남자 유도 73kg급 강헌철에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기량을 잘 발휘해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대한민국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 선수는 오는 31일 스위스에서 열리는 다이아몬드리그에 참가하기 위해 취리히에 머물고 있어 이날 자리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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