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세븐틴, 10월 말 미니 11집 컴백...승관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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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본지의 취재 결과 세븐틴은 오는 10월 말 미니 11집으로 컴백한다.
최근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며 입지를 굳힌 세븐틴은 이번 컴백을 통해 기세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데뷔 9년 차에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오고 있는 세븐틴이 이번 앨범으로는 어떤 기록을 남길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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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SEVENTEEN) 미니 11집으로 귀환, 글로벌 상승세에 박차를 가한다
29일 본지의 취재 결과 세븐틴은 오는 10월 말 미니 11집으로 컴백한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앞서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중단했던 승관이 합류할 예정으로 기대를 높인다.
최근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며 입지를 굳힌 세븐틴은 이번 컴백을 통해 기세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세븐틴은 올해 유닛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 히트에 이어 미니 10집 'FML'까지 연타석 흥행에 성공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FML'으로는 K팝 초동 역대 최고 성적(455만 장 돌파)을 경신했으며, 총 판매량은 620만 장을 넘기며 역대 K팝 단일 앨범 최다 판매량 신기록까지 세웠다.
국내외를 막론한 인기에 힘입어 세븐틴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2위에 등극,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고 타이틀 곡 '손오공'과 '퍽 마이 라이프(F*ck My Life)' 역시 국내외 차트에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차트 장기 집권에 성공했다.
데뷔 9년 차에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오고 있는 세븐틴이 이번 앨범으로는 어떤 기록을 남길지, 이목이 집중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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