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日앨범 'ALWAYS YOURS'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 '대세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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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첫 일본 베스트 앨범으로 오리콘 차트를 휩쓸고 있다.
세븐틴의 첫 일본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올웨이즈 유어스)는 29일 발표된 최신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집계기간 2023년 8월21일~27일)에서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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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첫 일본 베스트 앨범으로 오리콘 차트를 휩쓸고 있다.
세븐틴의 첫 일본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올웨이즈 유어스)는 29일 발표된 최신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집계기간 2023년 8월21일~27일)에서 1위에 등극했다. 이로써 세븐틴은 미니 10집 'FML'(에프엠엘)에 이어 6개 작품 연속, 통산 10번째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항상 응원해주시는 캐럿들 덕분에 또 뜻 깊은 성적을 거뒀다. 'ALWAYS YOURS'는 캐럿들에게 선물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앨범이니 많이 들어주시면 좋겠다. 9월에는 일본 돔 투어도 시작하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ALWAYS YOURS'는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8월22일~27일)에서 6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고,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 라인 뮤직의 데일리 앨범 TOP100 1위도 차지했다. 신곡 'Ima -Even if the world ends tomorrow-(今 -明日 世界が終わっても-)'도 라인 뮤직 데일리 송 TOP100 정상에 오르는 등 세븐틴은 'ALWAYS YOURS'로 일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ALWAYS YOURS'에는 신곡 'Ima -Even if the world ends tomorrow-(今 -明日 世界が終わっても-)', 'Sara Sara'(사라사라)와 함께 일본 데뷔 앨범에 수록됐던 'CALL CALL CALL!'(콜콜콜!)과 'HIGHLIGHT'(하이라이트), 'Lean On Me'(린 온 미), '20', 'LOVE LETTER'(러브레터)의 일본어 버전과 일본 첫 번째 EP에 수록됐던 'DREAM'(드림), 'Rock with you'(락 위드 유), 'All My Love'(올 마이 러브)의 일본어 버전 등 총 27곡이 담겼다.
한편, 세븐틴은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인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재팬)을 앞두고 있다. 해당 투어는 오는 9월 6일~7일 도쿄 돔, 11월 23일~24일일 베루나 돔(사이타마), 11월 30일과 12월 2일~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일~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일~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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