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해외 진출이 목표, 한국을 알리는 배우 되고 싶어요"
이승길 기자 2023. 8. 29. 08:29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고민시가 자신의 목표를 공개했다.
매거진 데이즈드가 고민시의 첫 단독 커버 촬영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고민시는 지난 7월 26일 개봉한 영화 ‘밀수’에서 ‘고옥분’이라는 감초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연기자의 입지를 두껍게 다졌고, 하반기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 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촬영 이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그는 “사랑의 형태가 연인이 아니더라도 친구, 가족, 다수의 사람에게 모두 통용돼죠. 보이지 않아도 그 사람을 느낄 수 있게 사랑하는 감정을 공유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서 모두가 이 청춘을 즐기면서 사랑하면 좋겠네요"라며 폭넓은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또한 고민시는 "해외 진출을 목표로 넓은 곳에서 한국을 알리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지금부터 열심히 준비해서 저의 새로운 도약이 될 계기를 마련하고 있어요"라며 배우로서의 당찬 포부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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