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이탈’ 곤솔린, 결국 토미 존 수술 ‘2025시즌 복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팔꿈치 부상을 당한 뒤 시즌 아웃된 토니 곤솔린(29, LA 다저스)이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미국 LA 지역 매체 LA 타임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각) 곤솔린이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부상 당시에는 시즌 아웃이 유력할 뿐 토미 존 수술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LA 다저스는 2024시즌 곤솔린의 공백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팔꿈치 부상을 당한 뒤 시즌 아웃된 토니 곤솔린(29, LA 다저스)이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오는 2025시즌에나 복귀할 전망이다.
미국 LA 지역 매체 LA 타임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각) 곤솔린이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투수의 토미 존 수술 회복 기간은 최소 12개월에서 최대 18개월 가량. 이에 곤솔린은 2024시즌에도 마운드 위에 오를 수 없을 전망이다.
앞서 곤솔린은 지난 19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3 1/3이닝 10실점으로 크게 무너졌고, 이튿날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곤솔린은 최근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팔꿈치 통증을 안고 던졌다. 이 부상이 악화돼 토미 존 수술까지 받게 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부상 당시에는 시즌 아웃이 유력할 뿐 토미 존 수술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LA 다저스는 2024시즌 곤솔린의 공백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5년차의 곤솔린은 지난해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24경기에서 130 1/3이닝을 던지며, 16승 1패와 평균자책점 2.14를 기록한 것.
이에 이번 시즌에도 큰 기대를 모았으나, 성적은 매우 좋지 않았다. 부상 전까지 20경기에서 103이닝을 던지며, 8승 5패와 평균자책점 4.98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클라라,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S라인은 여전해 [DA★]
- 김정민, 란제리 바디프로필 “말 앞에서 말 근육 과시” [DA★]
- 복층남, ♥구미호에 키스 세례 “이러다 둘째 생기는 거 아냐?” (쉬는부부)[TV종합]
- 고지용, ‘건강 이상설’에 입장 밝혔다…“♥허양임도 걱정해”
- 손지창 가출 “그렇게 살아오지 않아”…♥오연수 부글부글 (동상이몽)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