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3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개최… 7개국 530개 부스

손연우 기자 2023. 8. 2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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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이 30일부터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은 환경·에너지 분야 기업간거래(B2B) 전문 전시회로 국내 환경·에너지기업의 최신 기술정보 교류와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대한민국 대표 녹색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공공내수상담회, 발전공기업 구매 상담회를 열어 국내판로를 지원하고 참가기업 제품 설명회, 전문 세미나, 스탬프 투어, 경품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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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9.1 벡스코 제1전시장
2022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포스터(부산시청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2023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이 30일부터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은 환경·에너지 분야 기업간거래(B2B) 전문 전시회로 국내 환경·에너지기업의 최신 기술정보 교류와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대한민국 대표 녹색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2007년 제1회 행사를 개최한 이후 매년 개최해 올해 17회째를 맞이한다. 올해 전시회는 '대한민국 대표 녹색비즈니스의 장'을 표어로 7개국 200개 사 53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진행하지 못했던 기업 간 일대일 대면 수출상담회가 진행된다.

공공내수상담회, 발전공기업 구매 상담회를 열어 국내판로를 지원하고 참가기업 제품 설명회, 전문 세미나, 스탬프 투어, 경품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050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한 핵심 산업인 환경에너지산업의 성장과 기술 발전이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한 단계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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