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14일 연속 1위 굳건..'밀수' 500만 돌파 눈앞[★무비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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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가 14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오펜하이머'는 4만 949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유해진, 김희선의 코믹 로맨스 '달짝지근해: 7510'은 3만 132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는 87만 7623명으로, 올여름 극장가 흥행 마지막 주자의 저력을 보여주며 1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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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오펜하이머'는 4만 949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37만 3003명.
'오펜하이머'는 14일 연속 단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이로써 '오펜하이머'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전작인 '테넷'(2020)의 기록을 뛰어넘은 것은 물론 올해 흥행작 TOP 10에 진입하며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주연의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3만 810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33만 7726명으로, 손익분기점(400만)을 돌파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유해진, 김희선의 코믹 로맨스 '달짝지근해: 7510'은 3만 132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는 87만 7623명으로, 올여름 극장가 흥행 마지막 주자의 저력을 보여주며 1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또한 '밀수'는 1만 5231명의 관객을 동원해 4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 수는 497만 9631명으로, 올여름 한국 텐트폴 영화 중 유일하게 5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700만 관객을 돌파한 '엘리멘탈', 오는 9월 6일 개봉을 앞둔 '잠'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5만 5964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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