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아웃’ 디아즈, 9월 내 복귀→2024시즌 부활 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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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많은 금액을 지출하고도 포스트시즌 진출과 거리가 멀어진 뉴욕 메츠.
디아즈는 이번 시즌 내 메이저리그 마운드 복귀를 선언한 바 있다.
큰 부상에서 회복 중인 디아즈가 이번 시즌 내 복귀를 추진하는 것은 2024시즌을 위한 포석.
이후 디아즈는 수술을 받고 시즌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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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많은 금액을 지출하고도 포스트시즌 진출과 거리가 멀어진 뉴욕 메츠. 그 불행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에드윈 디아즈(29)가 돌아온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디아즈가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각) 무릎 부상을 당한 뒤 처음으로 불펜 투구를 실시했다고 29일 전했다.
이어 디아즈의 재활은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디아즈는 이번 시즌 내 메이저리그 마운드 복귀를 선언한 바 있다.
큰 부상에서 회복 중인 디아즈가 이번 시즌 내 복귀를 추진하는 것은 2024시즌을 위한 포석. 복귀 준비 과정에 무리가 없다면 긍정적인 일이다.
문제는 승리 후 세리머니 과정에서 디아즈가 오른쪽 무릎 슬개건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당한 것. 디아즈는 매우 큰 고통을 호소했다.
이후 디아즈는 수술을 받고 시즌 아웃됐다. 수술은 성공적. 2024시즌 복귀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
건강한 디아즈는 메이저리그 최고 마무리 투수. 디아즈는 지난해 61경기에서 62이닝을 던지며, 3승 1패 32세이브와 평균자책점 1.31을 기록했다.
이제 디아즈는 재활에 박차를 가한 뒤, 오는 9월 중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다시 설 예정. 이는 모두 2024시즌을 위한 것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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