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주역' 배준호, 잉글랜드서 새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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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피파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팀을 4강으로 이끌었던 기대주 배준호 선수가 잉글랜드 2부 리그 스토크시티 입단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에이스를 상징하는 10번 유니폼을 입고 20세 이하 월드컵 4강 진출을 이끌었던 배준호 선수가, '축구 종가' 잉글랜드로 떠났습니다.
유럽 여러 팀들의 러브콜을 받은 가운데, 출전 시간을 보장한 2부 리그팀 스토크시티에서 새로운 도전을 선택한 건데요.
K리그 대전에서 성장한 배준호는 더 큰 도약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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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피파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팀을 4강으로 이끌었던 기대주 배준호 선수가 잉글랜드 2부 리그 스토크시티 입단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에이스를 상징하는 10번 유니폼을 입고 20세 이하 월드컵 4강 진출을 이끌었던 배준호 선수가, '축구 종가' 잉글랜드로 떠났습니다.
유럽 여러 팀들의 러브콜을 받은 가운데, 출전 시간을 보장한 2부 리그팀 스토크시티에서 새로운 도전을 선택한 건데요.
K리그 대전에서 성장한 배준호는 더 큰 도약을 약속했습니다.
[배준호 : 대전의 자존심을 지켜낼 수 있도록 가서 최선을 다하고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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