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서 미끄러지는 차량에 깔려 20대 중상 

김채은 2023. 8. 2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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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에서 20대 보행자가 차량에 깔려 중상을 입었다.

2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2분쯤 영천시 문외동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보행자 A씨(20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차량에 깔려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차량이 비탈길에서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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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찰서 전경./영천=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경북 영천에서 20대 보행자가 차량에 깔려 중상을 입었다.

2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2분쯤 영천시 문외동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보행자 A씨(20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차량에 깔려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차량이 비탈길에서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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