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국힘 연찬회 찾은 尹 대통령… "똘똘 뭉쳐 여기까지 잘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 9월 정기국회를 앞둔 의원들을 격려하며 당정대 간 화합을 도모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민의힘 연찬회를 찾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기현 "내년 총선 대한민국 운명 좌우…국회교체 이뤄져야"
(인천=뉴스1) 송원영 황기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 9월 정기국회를 앞둔 의원들을 격려하며 당정대 간 화합을 도모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민의힘 연찬회를 찾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과학에 기반하지 않은 괴담성 비판을 두고 "1 더하기 1을 100이라는 사람들"이라고 비판하며 "이런 세력들과 우리가 싸울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24일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실시한 이후 윤 대통령이 관련 언급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기현 대표는 이자리에서 "수도권에서 어렵지 않았던 게 한 번밖에 없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도권 선거를 두고 어렵다, 아니다 논쟁이 진행되고 있는데 매우 건강한 논쟁"이라며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좋은 인재라면 삼고초려가 아니라 십고초려를 해서라도 모셔야 한다"고 했다. 수도권 위기론을 일부 인정하면서 함께 해법을 찾자는 취지로 풀이된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연찬회 특강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수도권 선거가 선거의 승패가 갈리는 지역이지 않나"라며 "의석수도 많고 민주당도 국민의힘도 선거를 치르는데 가장 집중해야 할 지역이고 여기가 승부처이기 때문에 늘 선거 치르면서 고민하는 지역"이라고 했다.
juani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에 폭행 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