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MZ 배우' 홍사빈·신주협 출연 '안녕, 내일 또 만나' 9월 13일 개봉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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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사빈과 신주협이 오는 9월 13일 개봉하는 시공간 드라마 '안녕, 내일 또 만나'를 통해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는다.
대세 MZ배우 홍사빈과 신주협의 멋진 케미를 볼 수 있는 영화 '안녕, 내일 또 만나'는 학창 시절의 단짝 강현이 떠나고 이십여 년이 지난 오늘, 세 가지 공간에서 각기 다른 경험을 하는 '동준'의 시공간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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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배우 홍사빈과 신주협이 오는 9월 13일 개봉하는 시공간 드라마 '안녕, 내일 또 만나'를 통해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는다.
극 중 주인공 동준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배우 홍사빈은 2016년 영화 '국가대표 2'로 데뷔, '유열의 음악앨범', '방과 후 전쟁활동' 등의 작품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기대주다. 오는 10월 개봉을 앞둔 '화란'에서는 당당히 주인공 역할을 거머쥐며, 대체불가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
이처럼, 현재 충무로가 가장 주목하는 배우 홍사빈은 '안녕, 내일 또 만나'에서 윗집에 사는 형이자, 절친 강현을 동경하면서도 현재 삶에 무료함을 느끼는 고등학생 동준 역할을 맡았다. 고민 많은 사춘기 고등학생 역할을 현실적으로 표현해낸 홍사빈은 제11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이번 작품을 통해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이끌었다는 관계자의 전언.
한편 동준이 동경하는 형 강현 역할을 연기한 신주협은 영화, 드라마는 기본, 연극과 뮤지컬까지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천후 배우로 손꼽힌다. 영화 '판소리 복서', '동감'과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그 남자의 기억법', 'VIP' 등 다수의 작품으로 실력을 쌓아온 신주협은 '안녕, 내일 또 만나'에서 동준에게 위로를 주는 유일한 인물이었지만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시련을 맞이하는 강현 캐릭터에 몰입, 그만의 색깔을 가진 인물로 완벽 표현해냈다.
대세 MZ배우 홍사빈과 신주협의 멋진 케미를 볼 수 있는 영화 '안녕, 내일 또 만나'는 학창 시절의 단짝 강현이 떠나고 이십여 년이 지난 오늘, 세 가지 공간에서 각기 다른 경험을 하는 '동준'의 시공간 드라마다. 오는 9월 13일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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