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표 특산품 맥주, 상주 꿀·배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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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상주 지역 특산품인 꿀과 배를 이용한 '상주 꿀배버블' 맥주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상주 꿀배버블 맥주는 지역 활성화 프로젝트 일환으로 더본코리아가 기획한 상품이다.
더본코리아는 9월 1일부터 3일간 열리는 예산맥주페스티벌에서 상주 꿀배맥주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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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상주 지역 특산품인 꿀과 배를 이용한 '상주 꿀배버블' 맥주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상주 꿀배버블 맥주는 지역 활성화 프로젝트 일환으로 더본코리아가 기획한 상품이다.
우수한 품질의 상주꿀과 상주배를 알리는 데 한 몫을 하고 있다.
상주만의 특색을 담은 지역 활성화 사업의 마중물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본코리아는 9월 1일부터 3일간 열리는 예산맥주페스티벌에서 상주 꿀배맥주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충남 예산의 ‘애플리어’, 제주의 ‘감귤오름’, 충북 영동의 ‘포도버블’, 백종원 대표가 직접 개발한 ‘빽라거’와 함께 판매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더본코리아와 업무 협약이 상주 농산물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상주의 특색있는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역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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