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사이즈 애넷맘’ 김혜연 위암 고위험군 고백, 치열하게 관리(건강한집)[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강한 집' 김혜연이 남다른 관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28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가수 김혜연과 엄마 이영희가 출연했다.
이어 스튜디오에 등장한 김혜연은 "다둥이 맘인데도 늘 늘씬한 비법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김혜연은 "사실 철저하게 관리한다. 여러분이 아시는 거 이상으로 노력한다. 다만 40대가 되면서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고 역류성 식도염과 위궤양, 위암 고위험군 진단을 받았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건강한 집' 김혜연이 남다른 관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28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가수 김혜연과 엄마 이영희가 출연했다.
이날 조영구는 "대한민국 원조 트로트 여왕. 아이 넷 출산 후에도 44 사이즈를 유지하는 분"이라며 김혜연을 소개했다. 이어 스튜디오에 등장한 김혜연은 "다둥이 맘인데도 늘 늘씬한 비법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김혜연은 "사실 철저하게 관리한다. 여러분이 아시는 거 이상으로 노력한다. 다만 40대가 되면서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고 역류성 식도염과 위궤양, 위암 고위험군 진단을 받았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한 발짝만 내딛으면 위암이라는 소리에 식단 관리를 철저히 했다. 그래도 조금만 관리 소홀하면 뱃살이 붙더라. 더욱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한편 '건강한 집'은 젊고 건강한 집을 만드는 특급 노하우를 공개하는, 무병장수 힐링 하우스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사진=TV조선 '건강한 집'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척해진 고지용 ‘투병 중’ 걱정 불러온 얼굴 결국, 직접 해명 “저는 괜찮아요”(여기가우리
- 김대호, 떠난 여자 집착 고백 “미련 남아서…전여친 단호해 안전이별”(도망쳐)[결정적장면]
- 한강 촬영 중 헬기 추락사고로 사망 故 변영훈 벌써 30년 흘렀다
- “전 부치다 시누이와 눈 맞은 아내, 성정체성 깨달아” 막장 실화(고소한 남녀)
- 나나 차주영 이주빈, 전라→가슴노출 왜 감행했나[스타와치]
- 김영옥 출연료가 김수미에게, 거액 출연료 실종 사건 (회장님네)
- 뇌종양 수술 윤석화 “항암치료 거절, 자연요법…나답게 죽을 권리 있다” 근황
- 조우종, ♥정다은 어디가고 3평 단칸방 살이‥집 아닌 차에서 자는 신세(동상이몽)
- 김태호 “나영석 연봉 40억에 MBC 부사장 호출…돈 애기 솔직히 기대했다”(요정재형)
- 허진 “40일 일하고 강남 아파트 구입→방송계 퇴출로 전재산 700원” (마이웨이)[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