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사이즈 애넷맘’ 김혜연 위암 고위험군 고백, 치열하게 관리(건강한집)[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8. 29.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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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집' 김혜연이 남다른 관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28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가수 김혜연과 엄마 이영희가 출연했다.

이어 스튜디오에 등장한 김혜연은 "다둥이 맘인데도 늘 늘씬한 비법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김혜연은 "사실 철저하게 관리한다. 여러분이 아시는 거 이상으로 노력한다. 다만 40대가 되면서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고 역류성 식도염과 위궤양, 위암 고위험군 진단을 받았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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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건강한 집' 김혜연이 남다른 관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28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가수 김혜연과 엄마 이영희가 출연했다.

이날 조영구는 "대한민국 원조 트로트 여왕. 아이 넷 출산 후에도 44 사이즈를 유지하는 분"이라며 김혜연을 소개했다. 이어 스튜디오에 등장한 김혜연은 "다둥이 맘인데도 늘 늘씬한 비법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김혜연은 "사실 철저하게 관리한다. 여러분이 아시는 거 이상으로 노력한다. 다만 40대가 되면서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고 역류성 식도염과 위궤양, 위암 고위험군 진단을 받았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한 발짝만 내딛으면 위암이라는 소리에 식단 관리를 철저히 했다. 그래도 조금만 관리 소홀하면 뱃살이 붙더라. 더욱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한편 '건강한 집'은 젊고 건강한 집을 만드는 특급 노하우를 공개하는, 무병장수 힐링 하우스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사진=TV조선 '건강한 집'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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