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前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파월 잭슨홀 연설 의도한 대로 잘했다…연착륙 논하기에 너무 일러"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3. 8. 29.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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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월가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도 확인해보실까요.

연착륙을 논하기에 너무 이르다는 의견이 있었는데요.

자세한 발언 들어보시죠. 

[에스더 조지 / 前 미국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 : 파월 의장이 연설의 어조와 핵심을 의도한 대로 명중시켰다고 생각했습니다. 연착륙을 논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상황이 꽤 잘 견뎌줬다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소비자가 강한 회복력을 보이고 있고, 고용시장은 여전히 타이트합니다. 따라서 지금까지는 사람들이 경제가 이룬 성과에 대해 만족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파월 의장이 연설에서 상기시켜줬듯이 연준은 아직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고, 목적지에 도착하는지 확실하게 하기 위해 신중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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