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첫 소프트테니스 오픈 대회, 순창에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라켓 스포츠의 메카 전북 순창에서 소프트테니스(정구) 국제 대회가 열린다.
2023 순창오픈 종합소프트테니스대회가 오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순창 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다.
국내에서 열리는 소프트테니스의 첫 오픈 대회다.
지난 3월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정인선)와 순창군(군수 최영일)이 종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맺은 대회 유치 협약에 따라 매년 개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라켓 스포츠의 메카 전북 순창에서 소프트테니스(정구) 국제 대회가 열린다.
2023 순창오픈 종합소프트테니스대회가 오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순창 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다. 한국,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총 8개국 200명(국내 135명, 해외 65명) 선수들이 출전해 총상금 3000만 원을 놓고 겨룬다.
국내에서 열리는 소프트테니스의 첫 오픈 대회다. 지난 3월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정인선)와 순창군(군수 최영일)이 종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맺은 대회 유치 협약에 따라 매년 개최된다.
개인 단식과 복식, 혼합 복식 경기가 펼쳐진다. 대회 결승전은 오는 9월 4일(월) 스카이스포츠에서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중계하고 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존심 상처' 4대 천왕·女 당구 1위, 소속팀 타이틀 대회 벼른다
- '롯데, 올해도 가을은 힘든가' 서튼 감독, 건강 문제로 사퇴
- '배드민턴 女王 즉위' 안세영, 46년 만에 韓 역사 새로 썼다
- '땅볼이 안타로 둔갑' 테러 위협에 KBO 심판 경기 제외
- '수아레즈가 그립다' 삼성 와이드너, 와이라노
- '에이스란 무엇인가?' 키움 안우진이 보여줬다
- "아픈 손가락들, 더 커야 한다" 젊은 선수들 성장 강조한 키움 홍원기 감독
- '최근 5승 2패' 삼성 박진만 감독 "상승 요인은 불펜 안정감"
- 구내식당 수산물 늘려라…당정 요청에 급식업체 '딜레마'
- [단독]'수사종결권 무력화'에도 경찰·행안부 '無의견'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