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첫 소프트테니스 오픈 대회, 순창에서 개최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2023. 8. 2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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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라켓 스포츠의 메카 전북 순창에서 소프트테니스(정구) 국제 대회가 열린다.

2023 순창오픈 종합소프트테니스대회가 오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순창 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다.

국내에서 열리는 소프트테니스의 첫 오픈 대회다.

지난 3월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정인선)와 순창군(군수 최영일)이 종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맺은 대회 유치 협약에 따라 매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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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라켓 스포츠의 메카 전북 순창에서 소프트테니스(정구) 국제 대회가 열린다.

2023 순창오픈 종합소프트테니스대회가 오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순창 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다. 한국,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총 8개국 200명(국내 135명, 해외 65명) 선수들이 출전해 총상금 3000만 원을 놓고 겨룬다.

국내에서 열리는 소프트테니스의 첫 오픈 대회다. 지난 3월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정인선)와 순창군(군수 최영일)이 종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맺은 대회 유치 협약에 따라 매년 개최된다.

개인 단식과 복식, 혼합 복식 경기가 펼쳐진다. 대회 결승전은 오는 9월 4일(월) 스카이스포츠에서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중계하고 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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