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고금리 장기화' 암시한 파월, 11월에 금리 올릴까

■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채현기 홍국증권 수석연구위원

Q. 뉴욕증시는 파월 의장의 잭슨홀 발언을 소화하며 이틀 연속 일제히 올랐습니다. 국채금리가 하락 전환한 것도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인데요, 오늘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잭슨홀 연설' 소화한 뉴욕증시, 일제히 상승 마감
- 파월 "인플레 여전히 높아…적절하다면 추가 인상"
- '추가 금리인상'보다 '신중하게 진행' 발언에 주목
- 국채금리도 일제히 하락…10년물 금리 4.204% 움직임
- 기술주 대부분 오름세…메타·엔비디아 1%대 강세
- "오늘 상승세는 순환매에 가깝다…경기민감주 선호"
- S&P500지수 내 유틸리티 제외한 10개 업종 모두 상승 
- 3M, 귀마개 소송 합의금 예상보다 적어…주가 급등
- 영구화학물질인 'PFAS' 소송 합의 아직도 남아
- 미국·중국, 수출통제 정보교환 실무그룹 구성 합의
- 'AI 거품론'에 나스닥 최근 약세…반발 매수세 유입
- 中 주식 거래세 인하 등 투자심리 개선에 일조
- 월가 "시장이 연준의 정책에 대해 지나치게 낙관적"
- 베트남 전기차 스타트업 빈패스트, 19% 이상 폭주 지속
- 국제유가, 中 부양책·美 허리케인 주목하며 상승
- 다시 오르는 美 휘발유 가격…인플레이션 압력 고조
- 유럽증시, 中 부양책 덕에 한 달 만에 최고치 기록
- 中 관련주 상승 견인…루이비통·에르메스 등 강세

Q. 파월 의장의 잭슨홀 연설 이후 9월 금리동결은 확실시되고 있지만 문제는 그 이후입니다. 11월 추가 인상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11월 금리인상에 대비해야 할까요?

- '고금리 장기화' 암시한 파월, 11월에 금리 올릴까
- 파월 "지표 통해 추가 긴축을 할지, 동결할지 결정"
- 인플레 목표치 2% 재확인…"제약적인 금리 유지"
- GDPNow 3분기 성장률 전망 5.9%…물가 압력 유발
- 美 2년물 국채금리 5% 웃돌아…금리 우려 재점화
- 9월 FOMC 회의까지는 추가 인상 기대 반영 과정 예상
- 잭슨홀 이후 11월 인상 전망 강화…55% 이상 반영
- JP모건 "연준, 앞으로 몇 차례 금리 동결 가능성"
- "통화정책 파급 시차" 언급한 파월 당분간 기다릴 것
- 4분기에도 성장률·고용이 나쁘지 않다면…파월은?
- 멀어진 금리인하…연준, 승리 선언까지 상당 시간 소요
- 고용·물가지표에 촉각…추가 금리인상 근거 나올까
- 美 8월 비농업 신규고용 16만 5천 명·실업률 3.5% 예상
- 7월 근원 PCE 가격지수 4.2% 상승 예상…6월은 4.1%
- 9월 금리동결 확률 80%…11월 인상 확률 58% 이상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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