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범 미트윌란 공식 입단, 조규성과 함께 뛴다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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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범이 유럽 진출에 성공했다.
FC 미트윌란은 8월 2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1세 센터백 이한범이 4년 계약으로 FC 서울로부터 영입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한범은 "유럽에 진출해 미트윌란에 입단해 행복하다. 이제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은 경기장에서 차이를 만드는 것이다. 팀 경기를 여러번 봤는데 공격적이고 능동적인 스타일이 매력적이었다"며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데뷔하고 이 팀에서 우승을 하는 것이 내 꿈이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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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이한범이 유럽 진출에 성공했다.
FC 미트윌란은 8월 2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1세 센터백 이한범이 4년 계약으로 FC 서울로부터 영입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한범은 K리그를 대표하는 수비수 유망주였다. 지난 2021년 FC 서울에서 프로로 데뷔한 이한범은 K리그1 통산 51경기를 뛰었다. 이번 시즌은 리그 18경기에 나섰다. 리그에서의 준수한 활약으로 오는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최종 명단에도 포함됐다.
이한범은 앞서 미트윌란으로 이적한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과 함께 뛰게 됐다.
미트윌란은 덴마크의 신흥 강호로 지난 2022-2023시즌은 리그 12개 팀 중 7위에 그쳤지만 플레이오프를 통해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한범은 "유럽에 진출해 미트윌란에 입단해 행복하다. 이제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은 경기장에서 차이를 만드는 것이다. 팀 경기를 여러번 봤는데 공격적이고 능동적인 스타일이 매력적이었다"며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데뷔하고 이 팀에서 우승을 하는 것이 내 꿈이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사진=이한범/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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