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결혼하느라 잘 되던 AOA 버리고 탈퇴 ‘억울’ “썸만 탔는데”(노빠꾸탁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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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초아가 소속 그룹이었던 AOA 탈퇴 관련 비화를 전했다.
먼저 초아는 과거 활동했던 AOA 근황에 대해 "팀이 7명이었다가 한명씩 다 떠났다"라며 "일단 제가 제일 먼저 떠났다. 저는 제 동생들 다 응원한다"라고 했다.
초아는 "안 했다"면서 "사람들이 '왜 (AOA가) 저렇게 잘되고 있는데 갑자기 탈퇴하냐'고 하더라. 그러면서 이제 열애설이 나면서 '결혼했구나!' 이렇게 된 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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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초아가 소속 그룹이었던 AOA 탈퇴 관련 비화를 전했다.
8월 28일 공개된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초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먼저 초아는 과거 활동했던 AOA 근황에 대해 "팀이 7명이었다가 한명씩 다 떠났다"라며 "일단 제가 제일 먼저 떠났다. 저는 제 동생들 다 응원한다"라고 했다.
이어 탁재훈은 대본을 보던 중 "결혼했어요?"라고 물으며 과거 초아의 결혼설을 언급했다. 초아는 억울한 표정으로 "안 했어요 저"라며 선을 그었다.
초아는 "안 했다"면서 "사람들이 '왜 (AOA가) 저렇게 잘되고 있는데 갑자기 탈퇴하냐'고 하더라. 그러면서 이제 열애설이 나면서 '결혼했구나!' 이렇게 된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초아는 "사귀지 않았다. 썸만 있었다"라고 말했다.
(사진='노빠꾸탁재훈' 영상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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