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子' 손보승이 '무빙' 출연?…"연기 잘하더라" 누리꾼 감탄

차유채 기자 2023. 8. 29.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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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경실의 아들인 배우 손보승이 '무빙'에 출연한 사실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무빙에서 고기 나르는 아들'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디즈니+ 드라마 '무빙'에 출연한 손보승의 모습이 담겼다.

손보승은 '무빙'에서 장애가 있는 정육점 아들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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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즈니+ '무빙' 캡처


방송인 이경실의 아들인 배우 손보승이 '무빙'에 출연한 사실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무빙에서 고기 나르는 아들'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디즈니+ 드라마 '무빙'에 출연한 손보승의 모습이 담겼다. 손보승은 '무빙'에서 장애가 있는 정육점 아들 역을 맡았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오 재능있네", "몰랐다", "연기 잘하더라" 등 호평을 쏟아냈다.

손보승은 2017년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구해줘 2', '펜트하우스', '알고 있지만,'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21년 12월 혼전임신으로 결혼해 지난해 4월 23살의 나이에 아들을 얻었다.

이경실은 "어린애들이 애를 낳고 부모의 책임을 안 지는 게 염려스러웠다"며 아들과 인연을 끊으려 했으나, 며느리가 아이를 잘 키우는 모습을 보고 안심이 됐다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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