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북송금 의혹' 이재명 대표에 9월 4일 소환 재통보
강청완 기자 2023. 8. 29. 06:27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다음 달 4일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재통보했습니다.
수원지검은 대북송금 뇌물 사건과 관련해 오는 30일 이 대표에게 출석을 요구했지만 이 대표가 다음 달 11일에서 15일 사이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보내왔다면서, 이에 다음 달 4일 출석할 것을 재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청완 기자 blu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업종 변경" 자기 손으로 일식당 부쉈다…중국 반일 격화
- 용산 아파트에서 경찰관 추락사…"일행, 마약 투약 정황"
- 한밤 잇단 신고…건물 들이받고 역주행, 만취 경찰이었다
- 신림 성폭행 살인사건 현장, 119 전화로 소방 찾은 경찰
- 남해 덮친 고수온…"전멸" 양식장 160만 마리 집단 폐사
- [단독] 경남은행 1천억 횡령 공범 영장…회사 차려 투자까지
- [단독] 첫 조사에선 "안전 수준"…방사능 검사 지도 보니
- 프리고진 운명 예감?…넉 달 전 "비행기 공중 분해될 것"
- 윤석화, 뇌종양 투병 고백 "나답게 살다 나답게 죽겠다"
- 300만 유튜버 '땅끄부부', 2년 잠적한 이유 "강박증 · 공황장애 시달려"